위고비·마운자로

시작

제기 느낀 위고비 마운자로 차이점.

· 조회 3

안녕하세요.

전 위고비로 시작해서 마운자로까지 78주간 투여해서 총 40kg 감량 후.. 지금은 단약 4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효과나 부작용이 모두 다를 수 있지만, 한명 한명 개인의 경험도 참고 하시고 싶으신 마음 저 역시 너무 잘 알기에.. 제 경험을 남겨 볼까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앞으로 쓸 내용은 제 개인의 경험일 뿐이지.. 여러분들도 똑같은 경험을 하실거란 보장은 없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고비 부터.. 위고비로 시작한 이유는 제가 처음 처방 받을 땐 국내에 마운자로가 출시가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위고비로 시작했고.. 시작 용량은 0.25mg 한달간 아무런 효과도 부작용도 없었고.. 한달 후 0.5mg으로 증량 했으나 여전히 아무런 효과도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세상 모든 음식이 다 맛있고, 항상 배고프고, 여전히 많이 먹었습니다.

또 다시 한달 후, 1.0mg 으로 증량했고.. 1.0mg으로 증량한 날 낮에 주사를 맞고, 그날 오후부터 속이 더부룩해지기 시작하더니.. 그날 밤부터 효과인지 부작용인지.. (아마 동시에..) 빡!! 오더군요..

1.0mg 으로 증량하고 처음 한달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정말, 속이 뒤집어 질 것 같고.. 쉰내 나는 트림도 나오고.. 울렁 울렁 거리고, 실제 토한적은 없지만 토할 것 같고.. 두통도 좀 있었고.. 딱 느낌이 심하게 체했을 때 느낌이랑 비슷했습니다.

어지러울 때도 있어서.. 멀미할 때 느낌이랑도 비슷하고.. 전 남자라 입덧을 경험한 적은 없지만.. 심할 땐, 여자들 입덧할 때 이런 느낌일까 싶기도 하더군요..

이게 괜찮다가 이러다가 괜찮다가 이러다가 하는게 아니라.. 24시간 지속되니, 처음 한달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속이 이렇게 뒤집어 지니 음식이 먹고 싶기는 커녕 생각조차 안나더군요.. 아니,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냄새 조차 싫더군요..

여기까지가 글의 절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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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험을 나눈 글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약 사용과 부작용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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